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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의 연탄 배달부 된 세아상역 직원들
[헤럴드경제=원호연 기자] 의류제조수출기업 세아상역(대표 김태형) 은 지난 2일 서울 중계동 일대 독거노인 및 기초 생활수급자 가정을 찾아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내 봉사동호회 ‘세아 사랑 나누미’의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김태형 대표를 비롯, 자발적으로 신청한 직원들 및 2013년 상반기 공채 신입사원 약 40명이 참여, 서울 연탄 은행에 기증한 연탄 1400장을 지게를 지고 직접 소외계층에 전달했다.

김태형 대표는 “올해 나눔 문화 전파를 위해 젊은 직원들을 중심으로 나눔 강연 및 재능기부, ‘글로벌 위시트리’등에 직접 참여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며 “진출 국가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이전 보다 한층 성숙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why37@heraldcorp.com

<사진설명> 세아상역 임직원 40여명이 지난 2일 서울 중계동 일대에서 서울 연탄은행에 기증한 연탄 1400장을 독거노인 및 기초 생활 수급자 가정에 전달했다.                                                                                                         [사진제공=세아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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