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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 국제전형, 교육기관 선택이 중요

메타국제교육원, 교육청 인가 받은 유학 프로그램 운영


해외 유학을 위해 미국과 영국 1+3 국제전형을 준비해 온 학부모와 수험생들이 혼란을 겪고 있다. 최근 교과부에서 12개 유학원을 검찰에 고발하고 일부 대학이 운영해 온 1+3 국제특별전형에 대해 폐쇄 조치를 내렸기 때문이다. 따라서 1+3 국제전형을 통해 해외 유학을 가려면 무엇보다 정부로부터 인가 받은 합법적인 유학 프로그램을 찾는 것이 중요해졌다.


메타국제교육원의 호주 국립대학교 1+3 국제전형은 관할교육청으로부터 교육시설 인가를 받아 합법적으로 운영 중이며, 교습과정도 이미 등록돼 있는 상태다. 정부로부터 안전성과 신뢰도를 입증 받은 것이다.


교육원에 따르면 호주는 미국과 영국에 비해 학비가 저렴하며, 인문계열의 경우 총 학사기간이 3년으로 단축된다는 장점이 있어 경제적으로도 부담이 적다. 이공계열은 학사기간이 총 4년이지만 호주 영주권 취득에 유리한 편이며, 해외 취업 시 고액연봉을 기대할 수 있다.


메타국제교육원의 1+3 국제전형으로 진학 가능한 호주 국립대학교는 세계신흥대학 33위를 차지한 호주국립울런공대학교, 세계해양대학 10위에 선정된 호주국립해양대학교 등이다. 조선공학, 마이닝, IT, 모바일 컴퓨팅 학과를 비롯해 경상계열과 예술계열 등 총 7개 학부 40여 개 학과를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최근 2330억 배럴(한화 2경 3000조)에 달하는 석유가 호주에서 발견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엔지니어링 학과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는 추세다.


한편 메타국제교육원은 2월 28일까지 모집하는 1+3 국제전형에 대한 정보 제공을 위해 서울과 부산에서 1+3 국제전형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호주국립대학 및 학과 소개 ▲입시 요강 및 장학제도 ▲입학 과정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 메타국제교육원을 통해 호주 국립대학교에 진학한 학생들과의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돼 있다. 설명회 참석 시 고등학교 성적표를 가져오면 입학 전형 담당자에게 개별 상담과 심층 면접을 함께 받을 수 있다.


서울 설명회는 2월 7일 오후 2시 서울 삼성동 대한기독교서회 3층에서 열리고, 부산 설명회는 2월 14일 오후 2시 해운대문화회관에서 마련되며, 보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metaedu.co.kr) 또는 전화(02-545-7011)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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