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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유학/어학연수 정보, 인터넷만 믿으면 낭패

해외유학&이민박람회 2013/춘계, 미국 학교 및 대사관 관계자 대거 참여


지난해 봄 미국 어학연수를 준비하던 대학생 김령원 씨는 인터넷을 통해 정보를 알아보다가 뜻하지 않은 벽에 부딪혔다. 인터넷에 수집한 정보와 달리 현지 학교의 현황과 비용의 차이가 너무 컸기 때문에 계획을 수정할 수 밖에 없었다.


김 씨처럼 미국 어학연수나 미국 유학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현지의 실무자와의 직접적인 상담 없이 일을 추진하다가 낭패를 본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려면 현지 실무자를 직접 만나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한국전람㈜에서 주최하는 ‘해외 유학 & 이민 박람회 2013/춘계’는 해외 학교 및 국가기관의 현지 담당자와의 일대일 상담이 가능한 행사로 유명하다. 다른 박람회에는 없는 ‘국가관(Pavilion)’이 있어, 미국관, 캐나다관, 뉴질랜드관, 유럽관 등 세계 25개국의 학교와 기관을 만날 수 있다. 매년 두 차례 열리며, 올 봄에는 3월 28일 부산 벡스코에서의 행사를 시작으로 3월 30일~31일, 서울 코엑스에서도 열린다.

 


미국관은 미국 현지의 단체인 미국국제교육재단(American International Education Foundation, www.aief.org)과 한미교육위원단에서 주재하여, 미국 현지 학교의 관계자가 직접 참가하여 부스에서 예비 유학생을 위한 상담을 진행한다. 어학원부터 대학원 과정까지의 유학 과정과 어학연수, 미국에서의 인턴쉽과 취업, 이민, 투자, 배낭여행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미국뿐만 아니라 캐나다, 뉴질랜드, 중국, 말레이시아, 터키, 유럽에서도 국가관을 구성해 참가하고 통역요원도 배치돼 정확하고 원활한 상담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해외유학이민박람회(유이박)의 대학생 서포터즈인 ‘유이바커’들이 직접 박람회 장에서 관람 안내를 맡아 보다 편안하고 편리하게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안내해 준다. 박람회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박람회 공식홈페이지(www.yuhak2min.com) 또는 온라인 커뮤니티(http://cafe.naver.com/campenglish)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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