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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은행, 부산ㆍ경남 지역 기업 중소기업 초청 간담회
[헤럴드경제=하남현 기자]하나은행은 지난 30일 중견ㆍ중소기업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을 듣고 지역경제 현황을 공유하는 자리인 ‘2013 부산ㆍ경남지역 경영인 초청 컨퍼런스’를 부산 롯데호텔에서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하나은행과 외환은행 임직원들은 양행을 복수로 거래하는 70여개 기업들을 컨퍼런스에 초청해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중견ㆍ중소기업의 든든한 지원자 역할을 약속했다.

이 자리에서 김종준 하나은행장은 “기업에게는 재무, 생산, 기술개발 등 내부 애로사항과 함께 글로벌화에 따른 해외 변수 등 다양한 어려움이 있다”며 “기업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건강한 금융파트너로서 직원들의 전문성 향상뿐만 아니라 하나금융그룹의 모든 네트워크와 연계해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컨퍼런스와는 별도로 김 행장은 약 7000여개 기업이 입주해 있는 부산 사상공단 및 부산, 울산 각 지역의 하나은행 거래 기업들을 방문해 현장의 소리를 직접 청취했다.

airinsa@heraldcorp.com

김종준(사진 오른쪽) 하나은행장은 지난 30일 부산 사상공단 등 부산, 울산 각 지역의 하나은행 거래 기업들을 방문해 애로사항 등 현장의 소리를 직접 듣고 중소기업의 든든한 지원자 역할을 약속했다 . 김 행장이 방문 기업중 한 곳인 중앙카프링(주)의 한백술 대표에게서 공장과 제품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제공=하나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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