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사로잡힌 앵그리버드’ 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손아귀에 붉은 새를 쥐고 있는 남성의 모습이 담겨있다. 남자의 손에 붙잡힌 새는 게임 속에 등장하는 앵그리버드를 연상케 한다. 매우 화가난다는 표정으로 금방이라도 폭발할 것 같다.
네티즌들은 “앵그리버드의 실사 버전인 듯”, “폭탄은 어디에?”, “금방이라도 폭발할 듯” 등의 반응들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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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