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수 기자]아시아나항공의 중국 사회공헌 사업, ‘아름다운 교실 프로젝트’로부터 지원을 받은 중국 내 소외계층학생이 한국을 찾았다.
아시아나항공은 30일 중국 내 6개 도시의 소외계층 학교 학생 및 인솔교사 32명을 한국에 초청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날 아시아나항공 본사를 방문해 B767 시뮬레이터 체험 프로그램 등을 즐겼다. 아름다운 교실 프로젝트는 아시아나항공이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함께 펼치는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들은 아시아나항공 본사, 남산골 한옥마을, 롯데월드 등 서울 주요 관광지를 방문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