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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선물 - 아모레퍼시픽> 명차·화장품 · 이너뷰티…화려한 구성
아모레퍼시픽은 고품격 홍삼 농축액부터 명차, 화장품 세트까지 설 선물로 안성맞춤인 제품을 다양하게 내놓고 있다.

우선 최근 트렌드가 된 이너뷰티 세트를 회사는 추천했다. 뷰티푸드 브랜드 ‘비비(VB)프로그램’이 선보인 ‘예진생 진생베리 보액 명품 세트’〈사진〉는 구성부터 화려하다. 가격은 50만원. ‘비비프로그램’엔 ‘멀티비타민미네랄 2입 세트’도 있다. 10가지 비타민을 고루 함유했으며 캡슐화한 게 특징이다. 가격은 7만원으로, 30초에 하나씩 팔려 ‘30초 비타민’으로도 불린다.

아모레퍼시픽의 또 다른 자랑은 차(茶) 선물세트 선택의 폭도 넓다는 점. ‘오설록 시크릿 티 스토리’(4만원)에는 녹차ㆍ발효차ㆍ홍차가 피라미드 티백 형태로 3입씩 총 9종이 들어 있다. ‘오설록 명차 모음세트’는 제주의 자연과 오설록이 정성으로 빚어낸 최고급 프리미엄 세트다. 세작ㆍ삼다연ㆍ한라조릿대ㆍ제주황금가지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12만원이다.

아모레퍼시픽의 화장품 대표 주자인 ‘설화수’ ‘헤라’ ‘한율’ 등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해도 좋다. ‘설화수 자음 2종 세트’는 설화수의 기본 라인인 자음수ㆍ자음유액으로 구성된 기획세트다. 가격 12만원대. ‘헤라’ 브랜드에선 ‘아쿠아볼릭 2종 기획세트’(8만2000원)가 설 연휴 지친 피부를 관리하는 데에 도움을 준다. 

홍성원 기자/hong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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