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일에는 주부들의 일손을 덜어줄 똑똑한 조리기구를 방송한다. 벨기에에서 온 주방용품 브랜드 ‘버그호프’의 프리미엄 통삼중 스테인리스 냄비 7종 세트가 그 주인공이다. 이 제품은 지난 17일 방송에서 30분 만에 2000세트 가까이 팔려나가며 매진을 기록한 화제의 상품이다. 냄비 전체가 3겹으로 만들어져, 열이 고르게 전달돼 조리시간을 단축해준다. 다양한 구성 덕분에 볶음ㆍ전골ㆍ찜 등 다양한 명절음식을 준비하는 데에 유용하게 쓰인다.
GS샵은 올해는 짧은 연휴 때문에 귀성을 포기하고 선물로 인사를 전하는 이들이 늘 것으로 예상하고 선물상품도 강화했다. 다음달 1일에는 ‘산지애 사과ㆍ배 세트’를 방송한다. 경북 청송에서 생산된 최고급 미시마 품종 부사를 선별한 ‘산지애 사과’는 GS샵에서 수차례 히트 상품으로 꼽혔던 제품이다. 여기에 친환경 인증을 받은 ‘산지애 친환경 신고배’를 한 세트로 구성해 5만9900원에 판매한다.
도현정 기자/kate01@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