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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암보험 가입 및 암 치료비 부담 줄이는 방법 알아본다면

질병 사망원인 중 70~80% 이상이 암이라고 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각종 암에 노출 되어있다. 특히 암은 자각증상이 늦게 인식되는 경우가 많아 정기검진을 통해 암을 예방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인데 요즘은 의료기술이 발달되어 암에 대한 예방과 치료가 가능해졌다. 그래서 더 이상 암은 치료할 수 없는 질병이 아니지만 의료기술이 발전되면서 검사비용 및 치료비용이 증가해 경제적인 부담도 늘어가고 있는 실정이다. 암에 걸리게 되면 치료로 인해 사회활동 및 경제활동을 제대로 할 수가 없어 가족들의 생계에도 영향을 줄 수 있는데 암 보험을 미리 준비해 두었다면 이러한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의료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평균수명이 점점 증가하고 있는데 불규칙한 생활습관, 스트레스, 환경적 요인으로 암 발병률도 점점 높아지고 있다. 게다가 발병연령은 점점 낮아지고 있다고 하니 젊다고 건강하다고 자신 있게 생각하지 말고 남성, 여성 암 보험 가격비교를 통해 암에 대한 경제적 대비를 미리 준비 하는 것이 좋다.


그렇다면 암 보장 상품을 선택할 때 어떤 부분을 비교하고 가입하는 것이 좋을까?


암 발병 시 흔히 발병되는 암에 대한 보장이 얼마나 되어있는가를 비교해야 한다. 암 진단이 늘어남에 따라 암 전용 상품을 판매하는 회사들의 손해율이 높아져 일부 회사에서는 특정암에만 고액의 보험금을 지급하거나 생식기암을 소액암으로 구분지어 보장을 축소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니 보장범위가 넓은 일반암 진단비를 많이 지급해주는 회사의 암 보험 추천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으며 가족 중 암에 대한 병력이 있다면 그 부위에 대한 보장을 강화하는 것이 좋다. 게다가 요즘은 재발하는 암에 대한 보장을 해주 상품도 있는데 상품에 따라 보장범위가 다를 수 있으니 비교하고 가입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보장기간을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는데 암은 나이가 들수록 발병률이 증가하기 때문에 보장기간을 최대한 길게 선택해 가입하는 것이 좋으며 장기적으로 봤을 때 보험료가 오르지 않는 비갱신형 암 보험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만약 기존에 가입한 보험의 보장기간이 짧다고 생각한다면 추가적으로 보장기간이 긴 상품을 가입해 보완하는 것도 좋다.


암 보장은 가입 후 90일이 지나야 보장을 받을 수 있는데 보험사에 따라 1년 또는 2년 미만 시 암 진단을 받았을 경우 보장금액의 50%만 지급하기 때문에 주의해 하루 빨리 가입 것이 좋고 나이가 증가할수록 보험료도 올라가니 어릴 때 준비하는 것이 좋고 만기환급형 보다는 순수보장형으로 선택하는 것이 저렴한 암 보험으로 가입할 수 있다. 또한 보험 가입도 중요하지만 가입 후 꾸준히 유지하는 것이 더 중요하기 때문에 보험료가 부담이 되지 않도록 경제상황에 맞게 가입하는 것이 좋다.


흥국화재 행복을다주는가족사랑보험플러스, 메리츠화재 신알파플러스보장, 한화손해 한아름슈퍼플러스종합보험, 동부화재 프로미라이프암플러스보장, 우리아비바생명 평생우리암, AIA생명 뉴원스톱플러스암, 신한생명 신한콜하나로암, 동양생명 수호천사홈케어암 등 요즘에는 암 보장 상품에 대한 정보들을 많이 볼 수 있으며 각 회사마다 보장기간 및 보험료, 보장내용에 차이점이 있으니 암 보험 비교추천사이트(www.bohum-best.net)를 활용해 가입 순위 비교하고 추천 받아 가입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보험 관계자는 조언 하고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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