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망 친환경 기술 접목된 세이브PC, 세이브에코 LED 범국민적 보급 나서
재단법인 녹색재단(이사장 박동열)과 ㈜모토모테크원(대표이사 전영숙)이 범국민적 녹색 생활을 위해 손잡았다.
21일 경기도 고양시 장항동에 위치한 모토모테크원 본사에서는 녹색재단과 모토모테크원의 마케팅 업무 협약이 있었다. 국민과 기업들의 녹색 실천을 지원할 수 있는 기술 보급에 앞장서기 위한 자리였다.
협약에서는 녹색산업육성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모토모테크원이 자체 개발한 세이브PC와 그 계열사인 세이브반도체에서 개발한 세이브에코 LED조명의 보급 및 마케팅에 대해 다뤘다. 이들 제품은 모토모테크원이 자체 개발한 대기전력 제로화 그린(Green)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제품들로서, 이미 저탄소 녹색성장을 이끌 유망제품으로 국내 언론들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번 협약으로 녹색재단은 향후 2년 동안 세이브 PC와 세이브에코 LED조명(가로등)의 홍보 마케팅, 전 국민 대상 녹색제품구매 권장 및 판매, 에너지절약 캠페인을 주도하게 된다. 또한, 제품 신뢰성, 안정적 공급 및 기술지원 공유, 시장조사 활동, 범국민적 참여 유도 활동 등 다양하게 협력하게 된다.
녹색재단 이순영 상임대표는 "모토모테크원과의 업무 협약은 우리 재단이 추구해온 녹색산업 육성 지원사업에 가장 부합되고, 국가 정책인 신재생에너지 및 LED 조명공급 사업에 사업 동반자로서의 역할이 충분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갈수록 치열해지는 에너지 중요성과 저탄소 친환경 제품에 대한 시대적인 요구가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모토모테크원의 우수한 녹색기술에 기대감이 크다. 녹색시장 점유율 확대에도 한몫 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모토모테크원 전영숙 대표는 "녹색재단의 높은 위상과 더불어 전국 네트워크 망을 통해 세이브PC, 세이브에코 LED조명이 녹색산업 육성 지원 사업에 일익을 담당할 것”이라며, “2013년 상호 간 협약을 기반으로 녹색생활(녹색제품구매) 실천이 빠르게 정착되도록 범국민적인 캠페인을 공동으로 펴고 제품생산에도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녹색재단과 모토모테크원의 협력으로 범국민적인 친환경 사회 운동에 활기를 띨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녹색지구 인류평화’라는 이념으로 1993년 8월에 설립된 녹색재단은 대통령직속녹색성장위원회 녹색교육기관이다. 2008년 대한민국 브랜드사업 세계화 프로젝트 21세기유라시아대륙고속철도 건설 및 자원개발사업, DMZ인류평화공원 구축사업을 청와대에 제안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