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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인조 록밴드 후후, 첫 번째 EP ‘후후(WHOwho)’ 발매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록밴드 후후(WHOwho)가 데뷔 앨범이자 첫 번째 EP인 ‘후후(WHOwho)’를 발매한다.

후후는 리더 노준용(기타ㆍ보컬), 안요한(베이스), 김형열(신서사이저), 김진철(드럼)로 구성된 남성 4인조 밴드로 지난해 3월부터 홍대를 중심으로 라이브 공연을 펼치다 쌈지사운드페스티벌 ‘숨은 고수’로 선정돼 무대에 오른 바 있다.

앨범엔 중독성 있는 멜로디 라인과 신나는 비트가 돋보이는 타이틀곡 ‘바이 바이(Bye Bye)’를 비롯해 단순하고 반복적인 멜로디로 댄서블함을 강조한 트랙 ‘댄스 인 더 레인(Dance In The Rain)’, ‘러브(Love)’ 등이 실려 있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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