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 16일(수) 오후 7시, 석지영 하버드 법학대학원 종신교수 특강 개최 - 서울사이버대학교 지원자, 재학생 누구나 참석 가능 - 예술 분야에서의 수학 경험을 바탕으로 교육에 대한 창의적 생각과 목표 설정, 실행방법 및 아시아
여성 최초로 하버드 법학대학원 종신교수로 임명되기까지의 진솔한 인생 스토리
서울사이버대학교(www.iscu.ac.kr, 총장 강인)는 오는 1월 16일(수) 오후 7시, 본교 4층 차이코프스키 홀에서 석지영(Jeannie Suk) 하버드 법학대학원 종신교수의 특강을 개최한다.
석지영 교수는 올 1월에 자전적 에세이 「내가 보고싶었던 세계」의 출간을 기념하여 방한하였다. 이번 특강은 2013학년도 신•편입생 지원자, 재학생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특강의 주제는 ‘Life and studying’이며 이날 석지영 교수는 하버드 법대에서 아시아계 여성 최초로 종신교수로 임명되기까지의 진솔한 인생 스토리 및 발레, 피아노, 문학 등 예술 분야에서의 수학 경험을 법학과 연결시킨 킨 그녀만의 창의적인 연구와 실험적인 강의교육에 대해 강의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강연은 석지영 교수의 라이프 히스토리를 바탕으로 한 강연과 함께 자유로운 질의와 응답을 통해 경영마인드, 리더쉽, 교육, 인생 전체에 대해 나누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CSDP 최성이 댄스프로젝트 팀의 오프닝 발레 공연 및 석지영 교수 강연회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특강에 특별 초대된 석지영 교수는 석지영 교수는 한국계 최초이자 아시아 여성 최초 하버드법대 종신 교수로 발레, 피아노 등 예술을 전공한 독특한 이력과 ‘법률교육의 창의적인 교수법’으로 주목받는 인물이다. 아메리칸 발레학교에서 발레, 줄리아드 예비학교에서 피아노, 예일대와 옥스퍼드대 대학원에서 문학을 전공하다가 하버드법대에서 법을 전공한 독특한 이력을 살려 법학 강의의 새로운 발상을 선보이고 있다. 미국 아시아태평양 변호사협회 본부가 선정한 '40세 미만 최고의 변호사' 중 한 명이기도 하다. 2010년 The Boston Globe가 선정한 25 Most Stylish Bostonians에도 선정되는 등 패션 감각도 뛰어나며 패션 디자인을 보호하는 패션 디자인 저작권법 등으로 미국 법조계의 떠오르는 젊은 리더로 주목 받고 있다.
서울사이버대 채정민 입학처장(상담심리학과 교수)은 “서울사이버대는 재학생 및 지원자들을 위한 국내 석학들의 특강을 지속적으로 마련해오고 있다”며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춰 창의적인 교육과 이를 실행하는 방법에 대해 논의하고자 세계 최고의 대학교인 미국 하버드 대학교 석지영 교수의 특강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특강 신청은 서울사이버대학 입학지원센터(apply.iscu.ac.kr)에서 가능하다. (문의 02-944-5000)
한편, 서울사이버대는 1월 16일(수)부터 2013학년도 2차 신편입생 특별 모집을 진행한다. 신입학은 고졸학력 이상이면 고교 내신이나 수능성적에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고, 편입학은 학년별 학력자격만 충족하면 지원 가능하다. 특히 서울사이버대학교는 2013학년도부터 국내 사이버대 최초로 1년 4학기제 운영을 통해 개별 학생의 졸업 계획에 따라 맞춤 학기 이수를 지원한다. 이는 학생들이 일과 학업을 병행하는데 지장이 없도록 유연한 교육과정을 통해 재학생 맞춤 학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시행되며, 학생들은 각자 자신의 목표에 맞춰 신입학자는 3년, 3.5년, 4년, 편입학자는 1.5년, 2년 등 다양한 졸업트랙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서울사이버대는 직장인, 주부, 개인사업자 등 일반전형 입학생 전원에게 1년간 20% 장학혜택을 제공하고 공인외국어시험 성적에 따라 수업료의 50%의 학비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장학 제도를 마련했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사이버대학 입학지원센터(apply.iscu.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입학문의 02-944-5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