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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전자 부스서 어린이용 앱 ‘아바타북’ 인기
[라스베이거스 = 홍승완 기자]LG전자 스마트TV의 어린이용 앱 ‘아바타북(AvatarBook)’이 지난 8일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CES 2013 전시회장 내 LG전자 부스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제이디에프(JDF)가 개발한 ‘아바타북’은 스마트TV 카메라로 찍은 우리 아이의 사진을 유명 애니메이션이나 동요의 주인공 얼굴에 합성해 재생해주는 앱이다.

제작 과정은 간단하다. 이상한나라의 앨리스, 피노키오 등 애니메이션을 선택하고 스마트TV 카메라로 아이의 얼굴을 찍은 후 헤어스타일 등을 선택해 재생하면 우리 아이가 주인공이 되는 아바타북이 완성된다.

LG전자 부스를 찾은 한 관람객은 “스마트TV가 가정에서 사용하는 제품이니만큼 아동용 콘텐츠가 필요했는데, 아이들이 이 앱을 무척 좋아할 것 같다”라며 만족감을 표현했다.

swan@heraldcorp.com

LG전자_CES2013_아바타북키즈_0~3:LG전자 스마트TV의 어린이용 앱 ‘아바타북(AvatarBook)’이 지난 8일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CES 2013 전시회장 내 LG전자 부스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아바타북’은 스마트TV 카메라로 찍은 우리 아이의 사진을 유명 애니메이션이나 동요의 주인공 얼굴에 합성해 재생해주는 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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