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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담되는 의료비 의료실비보험으로 효율적인 준비해볼까?

요즘 같은 경제침제기에 각 가정에서 지출을 줄이고 있지만 그 중에서 줄일 수 없는 항목이 있다. 바로 의료비인데 살아가면서 누구나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은 기억이 있을 것이다. 뿐만 아니라 요즘은 식습관 변화와, 환경오염 등으로 인한 질병이 많이 늘어나고 있고 의료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치료기술비용이 높아지고 약값도 비싸져 가정경제에 의료비 부담이 증가하고 있다. 2010년 통계에 의하면 1인당 평생 의료비로 나가는 금액이 8천만 원 가량 된다고 하는데 어린이 부모님 가족 의료실비보험을 미리 준비해 의료비 부담을 줄이는 것이 좋고 언제 어디서 올지 모르는 질병, 사고에 대해 대비를 해야 한다.


실손의료보험은 국민 절반 이상이 가입했을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데 질병, 상해, 재해에 대해 실제 지출한 병원비의 90%까지 보장 받을 수 있어 가입자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국민건강보험에서 보장을 받을 수 없는 고액의 비 급여 항목도 본인부담금에 한해 40%까지 보장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보장하지 않는 항목도 있기 때문에 가입 전에 주의해야 하는데 치매를 제외한 정신과치료, 성병, 비만, 미용을 위한 성형수술, 임신 및 출산, 유산, 의료보조기 구입비용 등은 보장하기 않기 때문에 의료실비보험의 보장내용을 살펴보고 가입해야 한다.


그 외에는 실비보장으로 보장을 받을 수 있는데 정액보장이 아닌 실손보장으로 한 사람이 여러 상품을 가입하고 있더라고 보장받을 수 있는 한도가 정해져 있다. 그렇기 때문에 중복으로 가입이 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기존에 가입한 보험이 있는지 살펴봐야 한다. 또한 2010년 실손보장이 표준화된 이후로는 중복 가입이 불가능하다.


나이가 들수록 의료비 지출이 많아지기 때문에 실손보험 가입 시 보장기간을 잘 선택해야 한다. 보장기간이 짧으면 추후에 재가입을 원해도 과거병력이나 나이로 인해 제한을 받거나 가입이 불가능 할 수 있기 때문에 처음 가입할 때 보장기간이 긴 의료실비보험 추천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또한 암,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 골절 등 다양한 질병, 상해 진단비 및 수술비 특약을 선택하면 추가로 보장을 더 받을 수 있는데 자신에게 필요한 특약으로 선택하는 것이 좋으며 보험료가 오르지 않도록 비갱신형 의료실비보험 특약담보를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


마지막으로 만기환급형으로 선택하는 것보단 순수보장형으로 가입하는 것이 보험료의 부담을 줄일 수 있으니 순수보장형 또는 일부환급형으로 선택하며 의료실비보험 가격비교를 통해 나에게 맞는 상품으로 선택해 보장금액을 높여 가입하는 것이 좋다.


메리츠화재, 한화손해보험, 흥국화재, LIG손해보험, 삼성화재, 현대해상, 동부화재, 그린화재 등 여러 회사에서 다양한 실비보험을 판매하고 있으며 가입자에 따라 보험료와 인수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의료실비보험 비교사이트(www.bobohum4u.com)를 통해 보장내용을 비교하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순위 및 가격 비교하고 가입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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