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res.heraldm.com/content/image/2013/01/03/20130103000697_0.jpg)
우선 박 사장은 “비록 경영성과는 부진했지만, LCD유리와 자동차 전지 등 대규모 신사업에서 의미 있는 진전을 이룬 한 해였다”며 지난해를 평가했다.
이어 시장 선도를 위해 임직원들에게 ▷고객 기대를 앞서는 뛰어난 품질의 제품을 경쟁사보다 낮은 비용으로 생산 ▷구성원 모두 고객 가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LG만의 일하는 방식 정착 ▷인재 육성ㆍ조직 역량 강화 등 세 가지 방안을 제안했다.
끝으로 박 사장은 “새해에도 많은 어려움과 힘든 도전이 예상된다”며 “현실을 냉철하게 받아들이되, 긍정의 자세를 굳게 지키면서 구성원 모두가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ken@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