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출시한 ‘무한도전 바블헤드 피규어 2탄’은 MBC 주말 예능 프로그램‘무한도전‘의 다양한 에피소드 중 직장인들의 애환을 담아 화제가 된‘무한상사’에피소드를 테마로 제작됐다.
유재석 부장, 박명수 차장, 정준하 과장, 정형돈 대리, 노홍철 사원, 하동훈 사원, 길성준 인턴의 무한도전 일곱 멤버들의 에피소드 속 직함과 캐릭터를 충실하고 재미있게 표현한 점이 특징이다.
2010년 출시했던 ‘무한도전 바블헤드 피규어 1탄’이 출시와 동시에 전체 매진되며 큰 반향을 일으킨 후 3년여만의 출시로 지난 시즌 보다 더욱 커지고 한층 더 정교해졌다는 설명.
무한도전 각 멤버들의 표정과 동작을 사실적으로 재현했으며 머리 부분이 움직이는 ‘바블 헤드’ 형태로 제작해 생동감을 더했다. 특히 무한상사의 ‘회사배지’가 추가 구성으로 포함돼 있어 이를 직접 착용해보며 무한상사의 사원이 되어보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무한상사 바블헤드 피규어는 일곱 명의 멤버 구성에 맞도록 총 7종으로 구성돼 있으며 핸드메이드(Hand-made) 제품으로 한정수량 제작된다. 가격은 1개당 3만9800원이다.
홍성원 기자/hongi@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