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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얀마서 온 삼미채 한국인 사로잡은 비결?

혈류 개선, 소화계 순환계 강화에 효능 있어


비타민을 발견했던 세계적인 영약학자 故 칼 파이퍼 박사는 “20세기가 영양보충을 위한 ‘비타민의 시대’였다면 21세기는 ‘유황의 시대’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런 유황의 시대에 미얀마에서 온 삼미채(학명: 알리움후커리)가 건강지킴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삼미채의 원산지는 미얀마 히말라야산맥 해발 1,400m 이상의 고지대로 특별한 토양관리나 재배기술 없이도 천연적으로 식이유황을 만들어낸다. 고지대 청정지역이라는 지리적 특성과 비가 많이 내려 공기중의 유황이 자연스레 토양에 많이 생성되는 기후적 특성이 결합하여 천연의 식이유황을 만들어 내는데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는 것.


유황은 대기중에 포함되어 있어 빗물과 함께 토양과 잎사귀에 녹아들어 천연 유황을 만들어 내는데 국내에서는 많은 작물들이 하우스 재배를 통해 재배됨으로써 식물을 통한 유황섭취가 더욱 어려워 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미얀마에서 삼미채를 연구한 Kyaw박사는 “삼미채 재배지역 사람들은 수천년동안 자연이 선물한 삼미채의 뿌리가 종양을 없애고 정맥을 열어서 혈류의 흐름을 좋게 한다고 믿고 있으며, 이러한 성질은 마늘과 양파보다고 강하다”고 설명하면서 정기적으로 섭취하면 혈액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소화계와 순환계를 강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덧붙였다.


삼미채 공식 수입원인 ㈜오라컴 관계자 역시 “삼미채는 천연성분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도 높은 요즘 히말라야산맥 고지대 청정지역에서 별다른 관리 없이도 천연식이유황을 만들어내기에 더욱 가치있는 고급채소”라며 부족한 유황성분을 삼미채를 통해 보충한다면 체질개선 및 건강유지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삼미채에 대한 정보는 삼미채 공식사이트(www.juumyit.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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