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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모님, 고맙습니다” …코리안리 부모님 초청 ‘세족식’ 열어
[헤럴드경제=김양규 기자]코리안리는 지난 27일 서울 종로구 수송동 코리안리 본사에서 올해 입사한 신입사원 19명의 부모님을 초청해 부모님의 발을 씻겨드리는 ‘세족식’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자녀들을 훌륭하게 키워 회사에 보내준 입사자 부모님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하고,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신입사원들이 부모님의 사랑과 은혜를 다시한번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코리안리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신입사원들이 부모님의 노고를 새삼 느끼고 감사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식보다 인성과 사람됨을 중시하는 인재상을 정립하고, 세계 10위 재보험사에 걸맞는 기업문화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kyk7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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