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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수 류키, 내년 초 유투브로 신곡 ‘XOXO’ 공개 예정
가수 류키가 전작 ‘착각하지마’보다 비트와 리듬감을 업 시킨 ‘XOXO‘를 발매할 예정이다.

류키는 내년 초 새 음반 출시를 앞두고 있다. 그는 신곡 ‘XOXO’ 등을 여러 댄스 팀과의 다양한 작업을 통해 영상으로 먼저 대중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프로젝트 밴드로서 활동하고 있는 류키는 이번 작업으로 댄스팀과 콜라보레이션의 효과도 이끌어낼 전망이다.


신곡 ‘XOXO‘는 ’안아주고 키스하기‘라는 미국식 애칭으로, 혹시나 하는 호기심으로 다른 남자에게 눈을 돌리려하는 여자친구에게 한 눈 팔지 말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지금 하는 자신의 사랑에 대한 확고함과 자신감을 여자 친구에게 당당하게 표현하는 남성적 메시지가 강한곡이다.

한편 류키는 오는 12월 31일 인천하얏트 호텔에서 외국인과 젊은 층을 상대로 송년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조정원 이슈팀 기자 /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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