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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름다운 동행> 서민층 가스시설 무료 개선사업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전대천)는 ‘사랑 나누기 안전 더하기’라는 슬로건 아래 ‘KGS 행복나눔 봉사단’을 운영 중이다. 봉사단은 2005년 본사 및 가스안전교육원과 27개 지역본부(지사) 등 29개 봉사단을 발족하고 ▷안전사랑(가스사고 예방) ▷이웃사랑(지역사회 기여) ▷농촌사랑(농촌사랑 실천) ▷나라사랑(국가재난 대응)의 4대 전략 아래 지역별로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가스안전공사의 사회공헌활동은 가스안전관리 전문기관이란 전문성을 살린 게 특징으로,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기술봉사를 확대하고 있다.

대표적 활동은 서민층 가스시설 무료 개선사업이다. 지난해 총 사업비 140억원을 들여 기초생활수급자 8만5069가구의 노후ㆍ불량 가스시설을 교체했고, 올해도 서민층 9만1178가구를 대상으로 사업을 전개했다.


또 지난 10월 경기도ㆍLP가스판매협회중앙회ㆍ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경기도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11월부터 3개월간 LPG 연료비 지원 및 가스 관련 자격취득 교육지원 등 사업을 추진 중이다.

2007년부터 해마다 11월에는 가스업계와 연합해 구성한 ‘워밍업 코리아’ 봉사단의 활동이 가동된다. 올해는 11월 한 달간 장애인 나들이 지원, 저소득가정 사랑의 연탄배달, 사회복지시설 및 홀몸 어르신 돕기를 위한 김장김치 담기, 주거환경 개선, 가스시설 안전점검 및 시설개선 활동 등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아울러 공사는 2006년부터 해마다 경기 시흥시 소재 다문화가정 아동ㆍ장애아동 등 600여명을 본사로 초청해 문화공연 축제행사인 ‘천사축제’를 개최하고 있으며, 사회복지시설 동절기 생활용품 지원 등 사랑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조동석 기자/dsch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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