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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지역 개표 종반…朴 62.3%, 文 37.1%, 朴 확실
[헤럴드생생뉴스]제18대 대통령선거 개표가 전국에서 진행 중인 가운데 강원 지역은 현재 개표 종반에 접어들었다.

19일 오후 6시 이번 대선의 투표를 마친 직후부터 시작된 개표가 전국에서 순조롭게 진행 중인 현재 춘천·원주·강릉 등 강원 도내 18개 시군의 개표율은 74.68%를 보이고 있다.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는 현재 42만2958표를 얻어 62.34%,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는 25만2084표를 획득해 37.15%로 나타나며 박 후보의 완벽한 우세로 개표가 마감될 것으로 보이고 있다.

전국 각지에서 개표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 KBS는 9시3분께 박 후보가 전체의 52.7%인 1580만~1640만표를 얻을 것으로 예상 “당선이 확실하다”면서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는 46.9%인 1406만~1466만표를 얻을 것으로 전망했다.

MBC도 이날 전국 개표가 38.1% 진행된 오후 9시 16분께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의 당선이 확실하다고 보도했으며, SBS도 박후보의 당선이 유력하다고 보도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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