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를 위해 무엇이든 해주고 싶은 것이 부모의 마음. 특히 요즘 들어 자녀의 미래를 위해 자녀에게 올바른 경제 관념을 키워주고, 경제적 버팀목이 될 수 있는 금융상품을 선물하는 부모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중 대표적인 상품인 동부화재의 ‘프로미라이프 스마트 아아사랑보험’.

동부화재는 보장 기간을 확대하고, 보장 내용을 다양화해 일상생활 속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험에 대비할 수 있는 ‘무배당 프로미라이프 스마트 아아사랑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은 100세 수명시대를 대비해 한번 가입으로 태아부터 100세까지 각종 상해, 질병을 평생 보장 받을 수 있도록 했다는 것이 강점이다.

주요 특징은 소아백혈병진단비는 물론 중증세균성수막염진단비 등의 담보를 개발해 어린이 치명적 질병(CI)에 대한 보장을 강화했다. 또 어린이생활질환수술비 또는 어린이생활질환입원일당 특약으로 결핵, 폐렴, 아토피, 성장장애관련 특정질병 등 다양한 질환에 대해서도 집중 보장한다.


치아담보를 도입해 3~9세까지 유치에 대한 보존 치료를 최대 5만원까지 보장할 뿐만 아니라 6~60세까지 영구치에 대한 보존치료와 보철치료비를 각각 10만원과 100만원까지 보장한다. 별도의 치아보험을 추가 가입하지 않고도 치아전용보험가지 가입하는 1석 2조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이 상품은 부양자가 상해, 질병사망 및 80%이상 후유장해가 발생할 경우 자녀의 초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의 교육 자금을 지급해주며 졸업 후에는 자립할 수 있는 자금까지 별도 보장해주는 특약도 개발해 경제적 부담도 완화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울러 갈수록 급증하는 희귀병 추세를 감안해 희귀난치성질환수술비와 입원일당을 개발, 자칫 부족할 수 있는 보장부분까지 보장해주도록 구성했다.

이밖에도 자녀 3인이상 다자녀 가정에서 가입할 경우 보험료를 3% 할인해주는 등 저출산현상 극복을 위한 국가정책에도 부응하고 있는 상품으로 평가된다.

김양규 기자/kyk74@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