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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생코스닥>플랜티넷, 올해 현금배당 작년보다 10% 상향
[헤럴드경제=이지웅 기자] 인터넷 유해물 차단을 주력 사업으로 하는 플랜티넷(대표 김태주)은 14일 공시를 통해 2012년 현금배당을 지난해보다 10% 상향한 주당 330원을 배당한다고 밝혔다. 배당총액은 약 27억원으로 전년대비 4억3000만원 가량 증가된 규모다.

플랜티넷은 2010년 주당 250원,2011년 주당 300원을 현금배당해 2년 연속 배당금을 상향하게 됐다.

공시담당자인 이상기 차장은 “플랜티넷은 코스닥에 상장된 2005년 주당 110원의 현금배당을 시작으로 주당배당금을 지속적으로 상향해왔다”고 말했다.

회사측은 신규사업인 미디어서비스와 음원, 영상콘텐츠 유통사업의 성장이 지속되고 있고, 내년부터 청소년 유해정보 차단서비스의 모바일 적용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돼 배당을 강화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plat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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