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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멘토와 함께 국내외 취업 문 연다”
[헤럴드경제 = 박영훈 기자]교육과학기술부와 국립국제교육원은 14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제1회 정부해외인턴 멘토링 프로그램 발대식’을 개최했다.

정부해외인턴사업은 우리나라 젊은이들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 취업시장을 국내ㆍ외로 확대하기 위해 시작됐다.

이번 발대식은 정부해외인턴 수료자의 국내ㆍ외 취업과 진로지도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행사다. 16개 정부 해외인턴십 프로그램에 참가했던 인턴 수료자(멘티)와 주요 기업체 및 공공기관 소속의 직장인(멘토)이 취업과 진로에 대한 조언과 정보를 공유하는 소통의 장을 만드는데 그 취지가 있다.특히 첫 우주선 탑승자로 선정돼 우주인 훈련을 받았던 고산 타이드 인스티튜트 대표가 멘토로 참가해 주목을 받았다.

교과부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해외인턴십 참가자와 사회 각 부문 멘토와의 지속적인 유대관계 형성과 커뮤니티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다.

par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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