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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털 길이로 알아보는 청정지역은 어디?
[헤럴드생생뉴스] 과연 아시아 여러 도시들의 대기는 어느 정도로 오염되어 있을까?

지난 3일 환경 단체 ‘클린 에어 아시아’가 아시아 여러 나라의 공기 오염 정도를 조사해 지도를 만들어 발표했다.

그런데 특이한 점은 오염된 공기를 정화하기 위해 필요한 코털의 길이까지 계산하고 형상화했다는 점. 오염이 심할수록 더욱 길고 무성한 코털이 필요하다.
공기가 깨끗한 도시에서는 짧은 코털로도 살 수 있다.

클린 에어 아시아는 “대기 오염이 문제되는 곳은 아시아 도시 중 70%이며, 오염을 야기하는 미세 입자가 코를 통해 폐로 들어가 매년 큰 인명 피해를 낳고 있다”고 강조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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