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제24회째를 맞이한 외환은행 송년음악회는 지난 1989년부터 매년 연말에 고객감사 및 문화예술 저변의 확대를 위해 열리고 있다.
이번 송년 음악회는 25년간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을 통해 보다 넓은 층의 고객 참여를 유도했다.
airinsa@heraldcorp.com
외환은행은 지난 11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고객들을 초대해 송년음악회를 개최했다. 윤용로(사진 가운데) 외환은행장이 고객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