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글래머 ‘바비인형녀’ 새로운 파트너 모습 보니...
[헤럴드경제=채상우 인턴기자]‘바비인형녀’로 유명한 우크라이나 출신의 모델 발레리아 루키아노바(Valeria Lukyanova)가 아나스타샤 쉬파지나(Anastasiya Shpagina)와 절교한지 한 달 만에 새로운 파트너 ‘올가 올리니크(Olga Oleynik)’를 만나 화제가 되고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Daily Mail)은 지난 10일(현지시간) 루키아노바의 새로운 파트너 올리니크에 대한 기사를 보도하며 과거 파트너인 쉬파지나와 마찬가지로 그녀 또한 ‘바비인형녀’라고 밝혔다.

루키아노바는 “우리는 관심분야가 비슷하고, 얼굴과 헤어스타일과 옷 입는 것도 똑같다”며 “친구들이 자매로 오해할 정도”라고 말했다.

최근 올리니크와 루키아노바는 외모의 변화가 내면의 힘을 강하게 해 사람을 보다 매력적으로 만들 수 있게 한다는 내용의 강의를 함께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외국의 누리꾼들은 바비인형녀에 대해 그리 긍정적인 시선을 보내지 않고 있다. 한 누리꾼은 “그저 성형중독에 걸린 특이한 여자들일 뿐”이라고 비난했다. 또 다른 누리꾼은 “지금은 자신들의 모습에 만족할 지 모르지만 나이가 들면 분명 후회하는 삶을 살 거 같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그 밖에도 “징그럽다”,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이 최고다”, “적당히 해야지”등의 반응이 있었다.

한편, 루키아노바가 과거 파트너인 쉬파지나와 절교한 이유는 질투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9일 영국 매체 더선은 일본기자가 쉬파지나에게만 인터뷰 요청을 하자 이를 질투한 루키아노바가 SNS에 이를 비난하는 글을 올렸고 이 때문에 둘이 절교했다고 밝혔다.

doubleu@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