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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전자, 이틀만에 최고가 경신
[헤럴드경제=이태형기자] 삼성전자가 외국인의 순매수에 힘입어 148만원으로 장을 마감하면서 이틀만에 다시 최고가를 경신했다.

삼성전자는 장중 한때 149만8000원까지 올라가면서 150만원을 넘어설 것인지에 관심이 모아졌으나, 장 마감을 앞두고 개인과 기관이 매도에 나서면서 148만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8일 삼성전자의 거래량을 보면 개인이 708억원 순매도, 기관이 409억원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이 1192억원을 순매수하면서 최고가 경신을 견인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5일 145만5000원으로 마감해 종가 기준으로 사상 최고가를 경신한 바 있다.

th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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