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지표 호조와 애플 반등에 상승

/ 다우 +0.30%, 나스닥 +0.33%, S&P500 +0.52%

- 미국 실업수당 3주째 감소세
→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37만건 기록. 예상치 38만건 하회
→ 허리케인 피해가 컸던 중부 대서양 지역의 감소세에 따른 것
→ 실업수당 건수는 321만건으로 전주보다 10만건 감소

- 애플, ‘아이맥’ 미국서 일부 생산
→ 팀 쿡, “내년부터 아이맥 일부 미국서 생산, 1억달러 이상 투자 계획”
→ 다른 업체에 위탁 생산하는 방식 고려 중
→ 주가는 장 초반 하락하다 1.57% 반등

◆ 유럽: ECB의 추가 경기부양 기대감에 상승

/ 영국 +0.16%, 프랑스 +0.31%, 독일 +1.07%

- ECB, 단기 유동성 지원 연장. 추가부양도 시사
→ MRO(만기 1개월 단기 유동성) 공급 지원을 내년 7월까지 더 연장
→ 제로인 예금금리를 마이너스로 가져가는 방안까지 논의

- 유로존 GDP성장률과 인플레이션 전망치 조정
→ 올해 GDP성장률 -0.6~-0.2%에서 -0.6~-0.4%로 상단을 하향
→ 내년 GDP성장률 -0.4~+1.4%에서 -0.9~+0.3%로 하향
→ 올해 인플레이션 2.4~2.6% 수준에서 2.5%로 조정
→ 내년 인플레이션 1.3~2.5% 수준에서 1.1~2.1%로 하향

- 프랑스 국채 사상 최저금리 발행
→ 39.7억유로 규모의 국채 발행 성공
→ 15년 만기 국채 낙찰금리 2.56%로 종전 2.85% 하회

◆ 중국: 차익실현 매물에 약보합 / 상해 -0.13%

- 전일 3%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에 하락세

- CS, 중국의 내년 GDP성장률 7.7% → 8.0%로 상향 조정

- 소비재 관련 기업들의 수익 부진에 하락세
→ 애플 부품 공급업체 고어텍, 전일 애플 폭락에 1.8% 동반 하락
→ 대표 술 브랜드 귀주 마오타이, 0.6% 하락하며 5일 연속 하락세

- 부동산 개발업종은 상승세
→ 폴리 부동산, 11월 판매액 전년비 77% 증가 소식에 1.6% 상승
→ 부동산 1위 기업 차이나방케 1.4% 상승

◆ 일본: 재정절벽 낙관에 지수 상승 / 니케이 +0.81%

- 미국 재정절벽 협상 기대감이 커지면서 투자심리 개선
→ 도요타, 미국 공장주문량이 예상치를 상회하며 1% 상승
→ 캐논, 향후 5년 내 중국시장 매출 3배 확대 발표에 2.5% 상승

◆ 금일 주요일정

중국: CPI, 산업생산, 고정자산투자, 소매판매(주말)

미국: 비농업 부문 취업자수 변동, 실업률, 미시건대 소비심리지수

/namkang@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