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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피톤 프로젝트 연말 콘서트, 김완선-이승기-백아연 초호화 게스트 눈길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에피톤 프로젝트가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연말 콘서트를 개최한다.

‘그 이듬해 봄까지’란 타이틀로 열리는 이번 공연엔 에피톤 프로젝트와 함께 함께 작업한 5.5집 ‘숲’의 타이틀곡 ‘되돌리다’로 각종 음원차트를 석권한 가수 이승기를 비롯해 에피톤 프로젝트의 ‘오늘’을 강렬한 록 사운드로 리메이크한 ‘원조 댄싱퀸’ 김완선, 데뷔 앨범에 에피톤 프로젝트로부터 ‘머물러요’란 곡을 선물 받은 ‘K팝스타’ 출신 백아연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여기에 가을방학, 루시아(심규선), 기타리스트 박주원까지 지원사격에 나선다. 이들 게스트는 에피톤 프로젝트와 인연을 맺은 뮤지션들이 함께 무대에 오르는1부 순서에 두 팀씩 각 회차별로 출연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서 에피톤 프로젝트는 바이올린, 첼로, 트럼펫 등 16인조의 대규모 빅밴드를 구성해 웅장한 사운드와 새로운 편곡으로 관객들을 찾을 예정이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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