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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적 외모 망언…“공유 닮은꼴” 못친소 일제 분노
[헤럴드생생뉴스] 가수 이적의 외모 망언이 화제다.

이적은 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못생긴 팀 일원으로 림보 게임에 참여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림보 게임을 진행하며 단계마다 미남 스타들의 사진을 붙여놓고 그 단계를 통과하면 그 미남스타와 동급 외모를 가졌다고 자기위안을 하도록 했다.

이에 김수현 존을 통과한 출연진들은 두 번째 단계인 공유 존에 도전했다. 

이적은 그 순간 “나 공유 닮았다는 말 많이 듣는다”고 말했고, 이적의 망언에 출연자들은 “공유는 무슨, 경유다 경유”라면서도 분노했다. 이에 이적 역시 “내 차도 경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못친소 페스티벌’은 하위 2%의 속상한 외모 소유자들을 초대해 벌이는 ‘무한도전’만의 특별한 축제로 김범수 고창석 김C 조정치 윤종신 하림 김제동 김영철 데프콘 권오중 등이 출연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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