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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의 앨범상’ 슈주 “2013年을 더 기대해달라”
남성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가 ‘2012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2012 Mnet Asian Music Awards)’에서 ‘올해의 앨범상’의 주인공이 됐다.

슈퍼주니어는 11월 30일 오후 10시 40분(현지시각) 홍콩 컨벤션& 익스히비션 센터(Hong Kong Convention & Exhibition Center)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 참석,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은혁은 “그 어느 상보다 기분 좋다”면서 “가수들이라면 누구나 받고 싶은 상일 것이다. 많은 분들이 우리의 음반을 사랑해주신 덕분이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강인은 군복무 중인 이특에 대해서 “형 역시 누구보다 박수를 많이 쳤을 것이고, 기뻐 했을 것”이라고 운을 뗐다.

그는 이어 “꼭 하고 싶었던 말이 있다. (이특)형이 없는 빈자리가 크게 느껴진다. 보고싶고, 사랑한다”고 돈독한 애정을 과시했다.

또 예성은 “오는 2013년 슈퍼주니어로서 좋은 무대, 콘서트를 보여드릴 예정이니 큰 기대 부탁드린다”고 향후 계획을 전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은혁은 “2012년을 잘 마무리하게 돼 기분이 좋다. 2013년에도 활발한 활동을 펼칠 것이며, 겸손한 그룹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마무리 지었다.

‘2012 MAMA’에서는 ‘올해의 앨범상’을 수상한 슈퍼주니어 외에 남성 아이돌그룹 빅뱅과 남성 솔로가수 싸이가 각각 ‘올해의 가수상’과 ‘올해의 노래상’의 영예를 안았다.

홍콩=김하진 이슈팀기자 /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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