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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지법 쓸 수 있는 길,알고보니 ‘트램펄린’
[헤럴드생생뉴스] 축지법 쓸 수 있는 길이 화제가 됐다.

러시아에서 열린 ‘Archstoyanie festival’에 축지법을 쓸 수 있는 ‘빠른 길’(Fast Track)‘이라는 이름의 길이 조성돼 눈길을 끌었다.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남서쪽으로 120마일 떨어진 곳에 있는 Nikola-Lenivets 지역에서 매년 열리는 해당 축제에 조성된 일명 ’축지법 쓸 수 있는 길‘은 약 170m 정도를 트램펄린으로 만들어 빠른 속도로 뛰어갈 수 있다.

디자인 업체인 ’Salto‘에서 만든 이 ’축지법 쓸 수 있는 길‘은 지능적인 사회 기반시설을 창조하기 위한 시도로 사람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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