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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중구청장 보선, 새누리당 김홍섭ㆍ민주당 강선구 ‘양자 대결’
[헤럴드경제=이도운(인천) 기자]제18대 대통령 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인천시 중구청장 보궐선거가 새누리당 김홍섭(63) 전 중구청장과 민주통합당 강선구(50) 전 인천시당 사무처장이 각각 후보등록을 마침에 따라 ‘양자 대결’로 치러지게 됐다.

28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27일 후보등록을 마감한 결과, 인천시 중구청장 보궐선거에 2명이 후보등록을 마쳤다.

새누리당 김 후보는 구청장 재직 경륜을 내세우며 ▶연안 어시장을 전국 최대 수산물 종합 단지화 ▶노인학교와 평생교육 기능 확충 ▶북성포구 수도권의 대표적 관광명소화 ▶신포동에 대한 전국 상권 등을 공약으로 내놓고 있다.

반면 강 후보는 참신한 인물론을 내세우며 ▶역사와 해양자원을 활용한 관광·문화콘텐츠 창출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인구유입정책 ▶기초노령연금 2배 인상 ▶현실성 있는 용유ㆍ무의 개발사업을 위한 주민 참여 등을 내놨다.

gilber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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