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게시물에는 실수로 인해 벌어진 짜증나는 상황들이 담겨있다. 자동차에 붙은 주차위반 스티커가 깔끔히 띠어지지 않았거나, 아이스크림 껍질이 제대로 떨어지지 않아 짜증을 유발한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인절미를 노트북 키보드 위에 쏟아 콩고물이 가득해 보는 이의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네티즌들은 “보면 짜증나는 사진 진짜 공감” “저 와 중에 ‘보면 짜증나는 사진’을 찍은 게 대단” “아 키보드 진짜 짜증난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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