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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남역 맛집 구대감, 재오픈 1주년 기념 신메뉴 출시

기존 한정식과 한우 메뉴에 ‘한돈 생삼겹살’ 메뉴 추가


맛집과 명소가 많기로 유명한 강남역 일대. 대한민국의 맛을 평정한 강남역에서 손꼽히는 맛집 ‘구대감 생고깃집’이 최근 재오픈 1주년을 맞아 신메뉴를 출시했다.


‘구대감’은 지난해 7월 강남 일대를 초토화시킨 수해를 겪고 대대적인 리뉴얼을 마치고 2011년 12월 재오픈했다. 다시 문을 연 구대감은 기존 한정식과 한우 메뉴에 한돈 생삼겹살 메뉴를 추가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러한 고객감사에 힘입어 이번에는 일곱가지의 건강한 빛깔을 지닌 ‘칠삼겹’을 새로 출시하며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칠삼겹은 한돈 생삼겹살을 고추장, 된장, 카레, 허브, 마늘, 간장, 와인 등 7가지 재료로 숙성시켜 풍부한 맛과 향을 살렸다.

 


가격대가 비싸지 않을까 하는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600그램에 33,000원이기 때문에 4명이서도 부담 없이 푸짐하게 맛볼 수 있다. 또한 구대감의 깊은 손맛이 살아있는 묵은지, 샐러드, 신선한 채소도 넉넉하게 내놓기 때문에 든든한 한끼 식사로 손색이 없다.


구대감 관계자는 “수해를 비롯한 여러 가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구대감에 대한 변함없는 고객들의 애정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이러한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좋은 먹거리를 착한가격에 공급하겠다는 일념으로 칠삼겹을 런칭하게 됐다”고 밝혔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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