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지수

• 주가 : KOSPI 1899.50 (+15.46p), KOSDAQ 497.03 (+4.84p)
• 환율 : 1085.9원 (+2.7원)
• 수급 : 외국인 405억원 순매도, 기관 2563억원 순매수, 개인 2164억원 순매도
• 국고채 3년(3시반 기준) : 2.82% (+2bp)
• 국고채 5년(3시반 기준) : 2.89% (+2bp)
• 국고채 10년(3시반 기준) : 3.01% (+2bp)

▶주식

• 중동 리스크 약화 및 중국 제조업 지수 확장세로 지수 반등 흐름 이어짐
• 국가지자체, 연기금 등의 기관 자금이 유입되며 지수 상승 이끔
• 장중 지수 1900선을 상회하기도 했으나 외국인과 개인 매도세가 확대되며 지수 1900선 하회 마감
• 전반적인 업종 상승흐름이 이어지는 가운데 미국 연말소비시즌 도래에 따른 IT 업종 강세

▶채권

• 국고채 금리는 정부의 외환시장 개입 발언으로 거래량이 크게 위축된 상황에서 코스피 강세와 외국인 국채선물
매도의 영향으로 약세흐름 이어감
• 장중 중국 HSBC PMI가 50선을 상회해 지난달보다 크게 개선되면서 주식이 상승폭을 키우자 국채선물과 금리는
추가로 약세폭을 확대

▶외환

• 원/달러 환율은 상승 마감
• 미국 연준이 추가로 채권을 매입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달러화 약세로 환율은 장 초반 하락
• 그러나 당국이 원화 강세 기대감이 너무 일방적으로 형성되어 우려하고 있다는 강력한 구두개입을 하자 상승 반전됨

▶선물

• 지수선물은 장 초반 상승세를 유지하며 전일대비 2.80p 상승한 249.95p로 마감
• 외국인이 순매수 했으나 개인과 기관은 순매도를 기록
• 시장 베이시스는 +0.44p로 이론 베이시스(+0.43p)를 상회

▶매크로

• 한국은행, 3/4분기 중 가계신용은 13.6조원 증가해 9월말 현재 가계신용 잔액은 937.5조원. 전년대비 증가율은
5.6%로 5분기 연속 증가율이 완화됨
• 국토해양부, 10월 국제 항공여객은 409만명으로 전년대비 6.8% 증가. 국내외 연휴를 맞아 한국을 찾은 여행객과
의료, 쇼핑 관광객이 증가했기 때문으로 보임

▶특이사항

• 택시를 대중교통으로 인정한다는 내용을 담은 개정안의 국회 본회의 상정이 22일 오전 보류됨
• 론스타, 대한민국이 한-벨기에ᆞ룩셈부르크 투자협정을 위반했다는 이유로 국제중재기구인 ICSID에 국제중재를
제기. 이에 대해 정부는 론스타 주장의 부당성을 적극적으로 알릴 것이라고 밝힘

강주남 기자/namkang@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