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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유의 여신상, 올해는 구경 못한다
[헤럴드생생뉴스] 미국 뉴욕의 관광 명소인 자유의 여신상과 엘리스 섬이 올해 안에는 관람객을 받지 않을 전망이다.

21일 미국립공원국에 따르면 지난 10월 29일 허리케인 샌디 피해로 이곳 명소에 대해 복구작업이 계속됐으나, 올해 안에 일반에 개방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판단했다.

자유의 여신상 자체는 샌디로 거의 피해를 입지 않았으나 섬의 부두와 다른 시설들이 손상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곳이 내년 언제쯤 개장될 지는 아직 미정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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