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한지숙 기자］MBC ‘우리 결혼했어요’와 ‘오자룡이 간다’ 등 예능프로그램과 드라마를 오가며 활약 중인 배우 오연서(25ㆍ사진)가 청순한 매력을 담은 화보를 공개했다.

소속사는 최근 패션지와의 화보를 찍은 오연서 사진을 21일 공개했다. 오연서는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보여 준 철없는 말괄량이 모습이 아닌 몽환적인 표정으로 순수하고 청순한 소녀같은 매력을 뽐냈다.

소속사 관계자는 “오연서가 MBC 일일 드라마 ‘오자룡이 간다’로 잠잘 시간이 부족할 정도로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피곤한 내색 없이 웃음을 잃지 않으며 촬영장 분위기를 밝게 주도했다. 또한 모델 같은 포즈와 표정으로 프로패셔널하게 촬영을 리드해 현장 스탭들의 찬사를 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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