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나두 기초영어회화’ 섬세한 뉘앙스까지 파악하는 회화 학습법 선 봬
기초문법을 충분히 알고 있으면서도 정작 영어로 말하지 못하여 스피킹 시험에서는 번번이 고배를 마시는 이들이 많다. 머리로는 아는데 입이 떨어지지 않는 경우다. 영어회화 실력을 향상시키고자 공부를 시작해 보지만 불규칙한 생활 속에서 따로 시간을 내기란 쉽지 않은 일. 그래서 영어회화 공부는 용두사미가 되기 쉽다.
바쁜 일상 가운데 영어회화 실력을 향상시킬 방법은 없을까? 시간의 제약이 없다는 장점 때문에 온라인 영어회화 강좌를 선택하지만 완강을 해내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일단 긴 시간 가만히 앉아서 수업을 듣는 일이 쉽지 않다. 특히 강의 진행이 지루하다면 더욱 그렇다. 동영상 강좌를 완강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쉽고 재밌어야 하며, 짧은 시간의 투자만으로도 효과를 볼 수 있어야 한다. 완강에 대한 동기부여도 중요하다.
이런 가운데 영어회화 공부에 관심 있는 사람들 사이에서 유명한 미녀 강사 야나두의 야나두 기초영어회화가 EBSlang에 입성해 주목을 받고 있다.
야나두 기초영어회화는 원래 하루 10분 내외의 핵심강의로 유명한데, 최근 강의 품질을 인정한 EBS가 야나두 강의를 오픈한 것. 10분이라는 짧은 강의시간 외에도 영어회화에 꼭 필요한 핵심을 반복 학습하여 생활영어의 섬세한 뉘앙스까지도 파악할 수 있는 커리큘럼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EBS 야나두 기초영어회화 강좌는 중도에 수강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완강한 사람들에게 수강료를 환급하는 코스가 있어 동기부여에도 제격이다. 동영상 강의를 모두 수강하고 일일 과제와 테스트를 성실히 이행하면 수강료를 50%를 환급 받을 수 있는 것.
EBSlang 관계자는 “야나두 기초영어회화는 누구든 하루 10분씩 꾸준히 3개월을 투자하면 영어 스피킹의 달인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강의 개설 한 달도 안 되었지만 벌써부터 수강생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EBSlang에서는 야나두 기초영어회화의 오픈을 기념해 수강생 전원에게 12,000원 상당의 교재를 무료 증정하며, 특별히 2013 수능을 치른 수험생들에게는 10,000원 상당의 모바일 강의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