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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7톤급 거대 고래…“덩치가 무려?”
[헤럴드경제=남민 기자]무게가 47톤급인 거대 고래가 죽은 채 특수차량에 실려가는 모습이 사진으로 공개됐다.

15일 온라인 커뮤니티 상에서는 최근 영국 등 외신에 보도된 남아공 케이프타운의 카프리콘 해변에서 이 거대고래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소개됐다.

이 고래의 몸길이는 약 15m이며 무게는 47톤. 이 매머드 고래가 아이러니하게도 상어떼들의 공격에 의해 몸통 부위가 손상됐다며 전문가들은 사인을 상어떼의 습격으로 추정했다.

덩치가 워낙 큰 이 고래는 주변의 차량과 비교가 됐으며 여러대의 승용차를 쌓아올린 크기였다.

suntopi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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