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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생코스닥>트레이스, 델 노트북 출시로 윈도우8 시장 가세
[헤럴드경제=이지웅 기자]중대형 터치스크린 모듈 전문 제조기업인 트레이스(대표이사 이광구)는 인듐산화전극필름(GF2) 방식의 중대형 터치스크린 모듈이 적용된 소바이오 듀오11 모델이 출시된 데 이어, 델 레티튜드10 태블릿 노트북이 출시되면서 윈도우8 시장에 본격 진출하게 됐다고 14일 밝혔다.

델 인터내셔날이 출시한 델 레티튜드10 태블릿 노트북은 윈도우 8을 탑재해 모바일 오피스 환경을 강화시킨 제품이다. 최신 버전의 윈도우 어플리케이션과의 호환성을 갖고 있고, 델의 기존 기업용 노트북처럼 관리 콘솔에 쉽게 연결되며 최대 수명 18시간의 배터리를 교체 가능하도록 모바일 휴대 기능을 강화했다.

트레이스 관계자는 “소니 바이오 모델과는 달리 델의 레티튜드10 모델은 델의 기존 시장인 기업용 노트북 시장에 맞춰진 것으로 안정적인 수요가 장기간 지속될 것으로 보여진다”며 트레이스의 안정적인 매출원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plat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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