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비린내 날 것 같은 필통, “자린고비가 따로 없네”
비린내 날 것 같은 필통

[헤럴드생생뉴스]실제 물고기와 흡사하게 제작돼 비린내마저 날 것 같은 필통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비린내 날 것 같은 필통’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 등장한 필통은 물고기와 구분이 되지 않을 정도로 정교했다. 필통의 외형이 물고기와 똑같고, 지퍼를 열어 펼치면 생선의 배를 갈라놓은 듯한 모양까지 현실감있게 만들어졌다.

실제 생선으로 오해를 살 정도로 흡사한 외관의 필통이라 기피할 것 같지만 일본 현지에서 7만원에 달하는 비싼 가격에도 높은 판매고를 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비린내 날 것 같은 필통을 접한 네티즌들은 “멀리서 보면 완전히 속겠다” “생선 말린 것을 올려놓은 것 같은데 필통이라니” “실제 생선으로 만들었다고 해도 놀라지 않을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