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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할매’ 김태원, tvN ‘세 얼간이’서 애니팡 1만 점 넘기기 도전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국민할매’ 부활의 기타리스트 김태원이 tvN ‘세 얼간이’서 스마트폰 게임 애니팡 1만 점 넘기기에 도전한다.

28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이날 방송에서 김태원은 이수근, 은지원, 김종민과 애니팡 게임 대결을 펼친다. 김태원의 도전이 성공할 경우 응원한 시청자에겐 전기장판과 대형 냉장고 등 경품이 주어질 계획이다.

제작진은 “김태원의 일상은 KBS 2TV ‘남자의 자격’에서 보여주는 모습과 똑같다”며 “실제로 김태원은 스마트폰을 거의 못 다루며 휴대폰 사용도 통화와 문자만 하는 수준이기에 그 어느 때 보다 흥미진진한 게임이 펼쳐질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한편 ‘세 얼간이’는 편집도 NG도 없는 실시간 방송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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