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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점심 먹고 외국인 공연 30분 관람 어떠세요?”
[헤럴드경제=황혜진기자]서울시는 10월 26일부터 11월 22일까지 중구 무교동 어린이재단 앞 야외무대에서 ‘글로벌콘서트’를 개최한다.

매주 3회(화,목,금) 오후 12시20분부터 30분간 각국의 공연단이 전통춤과 악기연주, 노래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펼친다. 필리핀, 우크라이나, 러시아, 태국 등 전 세계 16개국에서 온 공연자들이 각국의 음악, 춤, 퍼포먼스 등을 선보인다.

배현숙 서울시 외국인다문화담당관은 “이번 기회를 통해 글로벌한 사회를 위해 다양한 나라의 문화 예술을 이해 할 수 있는 내외국인이 함께 하는 문화향유의 장을 열겠다”고 밝혔다.

hhj638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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