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곡PB센터는 고액자산가 대상 자산관리, 글로벌 서비스, 기업 최고경영자(CEO) 부문 등에서 각각 강점을 지닌 하나은행의 대표 PB 4명과 세무사, 부동산 전문가, 투자상품 전문가, 포트폴리오 매니저 등 7명의 전문 지원 인력으로 구성된 상속증여센터를 운영해 고객에게 원스탑(One-stop)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또 공예, 미술품 전시를 위한 ‘문화공간(Art Space)’과 고객들 친목도모의 장으로 활용될 수 있는 ‘소셜 게더링(Social Gathering)’ 공간 등 복합문화공간을 뒀다.
김종준 하나은행장은 “급속히 성장하고 있는 국내 PB시장을 선도하고, 높아진 고객의 눈높이를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차별화된 자산관리, 다양한 특화서비스 외에도 고객에게 감동과 편안함을 줄 수 있는 교감이 가장 중요하다”며 “도곡PB센터는 이러한 점을 모두 충족할 수 있도록 설계했고 향후 대한민국 PB센터의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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