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세계에서 가장 어려운 퍼즐이 등장해 누리꾼들을 경악케 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세계 최고난도 퍼즐’이라는 제목으로 일본에서 제작된 퍼즐이 공개됐다. 1000개 조각의 이 퍼즐은 그림 없이 흰색으로만 돼 있어 충격을 준다.
일반적인 퍼즐은 전체 그림을 근거로 맞추지만, 이 퍼즐은 그림이 없기 때문에 모양 만으로 맞춰야 한다. 그러나 알고보면 퍼즐의 모양은 한가지다. 세로로 한 번, 가로로 한 번 맞추면 눈감짝할 새 퍼즐을 맞출 수도 있다. 따라서 중의적인 의미로 이 퍼즐을 세계 최고난도 퍼즐이라고 이름 붙인 것이다.
이 특별한 퍼즐을 접한 누리꾼들은 “처음에는 퍼즐 보자마자 멘붕이었는데 지루해서 못맞추겠네”, “혹시 퍼즐에 직접 그림을 그려서 맞춰보라는 깊은 뜻이 아닐까? 이름하여 DIY 퍼즐”, “그냥 재미로 만든 건가? 이 퍼즐을 만든 의도가 궁금하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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