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호반건설 울산 우정혁신도시 호반베르디움 주말 인파로 북적!
[헤럴드경제=정순식기자]호반건설이 지난 19일 견본주택 개관과 함께 분양 개시한 울산 우정혁신도시(우정혁신도시 C-2BL) 호반베르디움 견본 주택에 개관 3일 동안 1만3000여명의 인파가 몰렸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인근 동일 평형의 아파트보다 저렴한 수준으로 분양가가 책정됐고, 전 세대 남향 배치, 차별화된 평면 등에 관심들이 뜨겁다. 많은 내방객이 찾아오고 있고, 분양상담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우정혁신도시 호반베르디움은 지하 1~지상 20층 6개동, 울산에서 선호도가 높은 전용 97㎡ 단일 평형으로만 346가구가 구성된다. 분양가격은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평균 3.3㎡당 845만원으로 낮게 책정됐다.

울산 우정혁신도시는 공단과의 직주근접, 쾌적성을 모두 겸비한 ‘도심 속 신도시’로 불린다. 울산 시민들의 관심이 매우 높은 지역으로 예정된 혁신도시가 완성될 경우의 미래가치도 기대가 되고 있다. 우정혁신도시 호반베르디움은 우정혁신도시 마지막 분양 물량(KCC건설 12월 예정)에 해당하는데, 인근의 대형마트, 백화점, 영화관 등 편의 시설이 편리하고, 유곡중, 함월고 등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분양 일정은 24~25일 이전기관 특별공급, 25일 지역 특별공급, 26일 1, 2순위 청약, 29일 3순위 청약이 진행되고, 계약기간은 11월 7일~9일까지다. 입주 예정일은 2014년 11월이다. 견본주택은 울산 남구 번영사거리에 있다. (052)260-9200

sun@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