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은 지난 10월 19일 ‘청담동 앨리스’의 촬영에 돌입했다. 주인공 한세경 역을 맡은 그의 사진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사진 속 문근영은 수수한 차림과 깔끔하게 묶은 헤어스타일에도 빛나는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동물 털옷을 입고 장시간 동안의 야외 촬영에도 시종 웃는 얼굴로 프로다운 면모를 과시했다는 후문이다.
![](http://res.heraldm.com/content/image/2012/10/19/20121019000869_0.jpg)
한편 ‘청담동 앨리스’는 ‘다섯손가락’ 후속으로 오는 12월 방송될 예정이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 hajin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