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2~5세 누리교육과정에 충실한 신개념 영어학습 프로그램
영어공부를 통해 인성과 창의성까지 쌓는다? 어린 자녀를 둔 엄마들이라면 귀가 솔깃해질 만한 소식이다. 영유아 도서 프로그램 개발 업체인 한꿈아이(대표 김선영)가 유아영어교육 프로그램인 ‘북클리쉬(Booklish)’를 리뉴얼, 학부모와 아이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북클리쉬(Booklish)’는 교육과학기술부가 발표한 만2~5세 누리과정의 중심인 인성과 창의성에 집중한 영어교육 프로그램으로 사랑, 배려, 나눔, 감사 등의 주제를 중심으로 스토리와 활동이 구성돼 있다.
이야기를 각색하거나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마인드맵 만들기, 동화의 클라이맥스 이후의 이야기를 아이들 스스로 만들게 돕는 나만의 동화 만들기 과정을 통해 창의성을 높이고, 나와 타인 그리고 자연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를 키우는 다양한 활동으로 인성교육도 실현한다. 또한 언어 4대 영역(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의 균형 잡힌 교육으로 탄탄한 기초를 쌓도록 돕는다.
여기에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동화 내용에 창의적인 내용과 인성적인 요소를 접목해 아이들의 흥미를 유도하며, 창의적 사고의 기초가 되는 수의 기초, 패턴, 그래프, 도영 등 탐구영역의 활동을 통해 이 시기에 필요한 기본적인 수와 과학의 개념까지 더함으로써 과목별 통합교육을 이끈다. 대근육 및 소근육 활동을 통해 유아의 신체발달 능력을 기르며, 음악 및 조형 활동으로 창의적인 표현활동을 자극한다.
한꿈아이 관계자는 “영어교육 하나로도 인성과 창의성 등 다양한 교육이 가능하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개발된 ‘북클리쉬’가 아이들의 영어공부에 대한 흥미를 이끌고, 더 나아가 세상에 나눔을 실천하는 리더쉽 강한 아이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어린이 영어교육 프로그램 ‘북클리쉬’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booklish.co.kr) 또는 전화(02-3413-0421~3)로 문의 가능하다.
